요 사이 며칠간..

일본에서 친구들 두명이 놀러왔습니다. 위는 아야코. 너무 좋아하는군.ㅋ

애나가 인사동 구경을 시켜줬습니다. 하루카 애나 그리고 아야코. 표정이 다들 밝아요.

남산 도착 유후!

남산 케이블카를 타러 계단을 내려가는데 걷기가 귀찮아서 미끄럼틀타고 내려갑니다.

하루카가 뒷모습을 계속 찍네요.
저건 춤을 추는 것인가요!

남산타워 올라가면 보이는 저 조형물.. 사진 괜찮네요..

흠.. 재수없는 커플들의 열쇠고리들과 함께 단체샷.. 일본친구들은 좋아합니다..

무덤덤한 내 표정..ㅎㅎ

해질녘이 되어가니깐 서울 광경이 멋지네요..

춤 잘 추기로 소문난 훈이에요.. 자신이 좋아하는 블랙아이드피스 음악이 나왔다며 흥분합니다.

한복 체험을 애나 부모님께서 시켜줍니다. 하루카 한국 사람같네요..

아야코도 한국사람 같긴 한데 묘한 단아함이 느껴지네요. 일본과 한국의 중간정도느낌..한복이 하얀거라 그른가.

좋아합니다..ㅎ

손모양도 가지런히.

귀엽습니다 다들..

마지막 헤어지기전에 찍은 사진이네요.

미국에서 온 친구  Mara입니다. 용문고로 이번에 영어교사로 왔다네요. 우리 학교구경시켜달래서 왔습니다.

학교 앞 광장에서.. Mara는 외국인이라 상관없었겠지만 나랑 엽이는 주위 시선들이 부담스러웠습니다.ㅎㅎ

사진올리기 끝! 아 업데이트 하기 힘드네..ㅡㅡ;